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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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600조원 시장' 폐배터리 재활용 뛰어든다…유럽 연구사업 참여국내주식 2022. 8. 6. 16:28
스페인 주도 'Batraw' 프로젝트 참여기업 명단 포함 포스코홀딩스 포함 18개 기업 참가 유럽위원회(EC)에 연구자금지원 지원 [더구루=길소연 기자] 포스코그룹의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가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연구사업 참여한다. 2050년 600조원에 이를 것이란 보이는 폐배터리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셈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는 스페인이 주도하는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연구사업 '바트로'(Batraw) 프로젝트를 참여한다. 스페인 마드리드시 주도로 진행되는 바트로 프로젝트는 유럽위원회(EC)에서 운영하는 유럽 최대 연구·혁신 자금지원 프로그램 호라이즌(Horizon)에서 비용을 지원한다. #바트로 프로젝트 는 중고 전기차에서 폐배터리를 수거해 코발트·니켈·망간·리튬·흑연·구리 등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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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국내주식 2020. 11. 8. 05:38
최근 상승세로 돌아선 POSCO 주가에 대해 알아볼게요. 3분기 흑자 전환 코로나로 인해 올해 2분기 사상 첫 적자(별도기준)를 기록했던 포스코는 한분기만에 흑자 전환했는데, 연결기준 성적은 더 좋았습니다. 포스코는 3분기(연결기준) 매출 14조2612억원, 영업이익 666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비철강 부문 자회사인 포스코케미칼과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은 물론 해외 철강 자회사들의 실적도 좋았습니다. 포스코와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3분기 연속 800억원대 적자를 기록했던 해외 철강 자회사는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습니다. 3분기 해외 철강 자회사의 매출이 178.4% 급증했다고 합니다. 턴어라운드한 실적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는 지난 2011년 사실상 이렇다 할 매출이 없었던 LS엠트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