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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명에너지
    국내주식 2022. 7. 21. 01:33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에 장중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기후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20일 오전 9시 57분 현재 대명에너지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99%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국가 기후비상사태 선포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대응 관련 법안이 의회에서 교착 상태에 빠지자 직권 행사를 위해 이 같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바이든 행정부의 '더 나은 재건(BBB)' 법안에 태양광, 풍력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세제 지원과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급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약 2조달러(약 2620조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는 점이다.바이든 대통령이 직원을 행사할 경우 법안 통과 가능성이 커질 것이란 증권가 관측이 나온다.

    대명에너지는 2014년 설립된 국내 1위 신재생에너지 업체로 장중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개발, 설계, 조달, 시공, 운영관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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