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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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달러 수혜주기타 2020. 11. 10. 19:03
약(弱)달러는 원자재 수입 비중이 높은 식음료·항공·섬유 및 의복 업종에 호재가 된다. 밀·콩·설탕 등을 주로 수입하는 음식료 업체들은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 원자재 구입 부담이 준다. "업종별 민감도 분석 결과 원달러 환율 하락세은 항공업종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재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외화 순부채인 관계로 원화강세시 영업이익과 외환손익에 긍정적이기 때문" 이밖에 철광석, 석탄 등의 원재료 수입 단가가 내려가는 포스코, 현대제철 등 철강주도 대표적인 약달러 수혜주로 손꼽힌다. (한국경제) 제프리스는 역사적으로 볼 때, 약달러는 주가에 대체로 호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1973년 이후 거래 가중치를 둔 달러인덱스와 S&P500 월간 지수의 상관관계는 -0.2라고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