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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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심천ChiNext (중국ETF)해외주식 2020. 7. 16. 10:24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에 관심이 쏠려있는 사이, 중국 지수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와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세계 경기침체의 여파에도 독보적으로 약 8%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 상승여력이 있을까요? IT 기술주 중심의 시장인 차스닥 시장의 기업공개(IPO) 등록제 실시 등 금융개혁 확대 소식이 금융주 비중이 높은 상하이종합지수와 CSI300지수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입니다. 중국 증시는 2분기(4~6월)에 부진했던 흐름을 3분기 들어 만회하는 모양새입니다. 최근 중국시장의 상승은 해외 투자자들의 자금이 주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5일새 중국 ETF에 240억 원이 몰렸다고 합니다. 중국지수에 투자하는 ETF를 알아볼게요. KODEX 심천 ChiNext(합성) 에 관심이 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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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주식해외주식 2020. 3. 13. 17:33
아마존 주식 1주 사려면 우리나라 돈으로 200만 원 넘게 있어야 했는데요. 미국이 약세장에 접어들며 아마존주식의 가격 역시 떨어졌습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10% 가까이 폭락한 12일(현지시간) 미국의 5대 정보기술(IT) 기업의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4000억 달러 이상 증발했다. 미 CNBC에 따르면 이날 주식시장에서 아마존, 애플, 알파벳(구글 모기업),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MS) 등 5대 IT 기업의 시가총액은 전 거래일보다 4166억3000만달러(약 504조 원) 줄었다. 애플은 9.88% 급락했고, 페이스북과 알파벳은 각각 9.26%, 8.20% 떨어졌다. 아마존은 7.92%, MS는 9.48% 내렸다. 아주아주 옛날에 포트에 담아뒀다면 그동안 엄청난 수익을 거뒀을텐데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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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PER주국내주식 2020. 3. 12. 16:38
주식 투자할 때 기준이 있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저 PER주에 관심이 있으신데요 우선 PER이 뭔지 알아볼까요? PER는 기업가치나 적정주가를 계산할 때 널리 사용되는 지표로 워런 버핏의 스승이자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1894~1988)이 이라는 책에서 사실상 처음 사용했다고 해요. 그레이엄은 어느 기업이 싼 지 그렇지 않은지를 평가할 때 PER를 활용하면 유용하다고 조언했죠. 예를 들어 어느 기업의 PER가 2배라면, 투자자가 이 기업을 매입하면 2년 만에 원금을 회수하고 그 이후부터는 고스란히 ‘남는 장사‘이므로 매수할만하다는 것이죠. 이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그레이엄의 수제자인 워렌 버핏도 열렬한 PER 예찬론자라고 해요. 버핏의 ‘주주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면 그가 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