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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 주식
    해외주식 2020. 3. 13. 17:33

    아마존 주식 1주 사려면 우리나라 돈으로 200만 원 넘게 있어야 했는데요.

    미국이 약세장에 접어들며 아마존주식의 가격 역시 떨어졌습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10% 가까이 폭락한 12일(현지시간)

    미국의 5대 정보기술(IT) 기업의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4000억 달러 이상 증발했다.
    미 CNBC에 따르면 이날 주식시장에서

    아마존, 애플, 알파벳(구글 모기업),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MS) 등

    5대 IT 기업의 시가총액은 전 거래일보다 4166억3000만달러(약 504조 원) 줄었다.
    애플은 9.88% 급락했고, 페이스북과 알파벳은 각각 9.26%, 8.20% 떨어졌다.

    아마존은 7.92%, MS는 9.48% 내렸다.

     

    아주아주 옛날에 포트에 담아뒀다면 그동안 엄청난 수익을 거뒀을텐데요.

    아이가 자라서도 아마존 공룡은 그 힘을 잃지 않을 것 같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팬데믹 여파 '검은 목요일' 세계 500대 부호 400조, 아마존 회장 10조 손실 이라는데요.
    블룸버그는 억만장자 지수를 통해 매일 주식을 중심으로

    세계 부호들의 자산 가치를 집계하고 500위까지 순위를 매기고 있는데,
    개인별로 보면 세계 최고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은

    81억 달러(9조 9000억 원) 줄었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도

    70억 달러(8조 5000억 원) 감소했다고 하는군요.
    세계 4위 부호인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회장 재산은

    무려 95억 달러(11조 6000억 원) 줄었다고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54위)도 7억 2100만 달러(8810억 원) 감소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274위)은 3억 1530만 달러(3850억 원)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세계 증시가 폭락 장세를 반복하면서

    올해 들어 500대 부호의 재산 감소액은 무려 9500억 달러(115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이 좀 쓰리겠지요..

    여전히 아마존 주식 1주를 사려면 부담이 되지만, 0.01주 매매도 가능합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해외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쪼개서 사고,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플랜 yes 해외주식적립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자동으로 환전하고 해외 주식을 매수한 뒤 원

    하는 목표수익률에 매도까지 해주는 해외 주식 적립식 서비스라고 합니다.

    소액으로 아마존 주식을 살 수 있는 신박한 방법이네요!

    주식 가격 추이를 살펴보며 매수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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