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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방향성)
    기타 2022. 8. 7. 14:53


    https://m.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821490#

    "핵보다 위험" 머스크 경고 비웃더니…'섬찟한 일' 벌어졌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By Hankyung

    "핵보다 위험" 머스크 경고 비웃더니…'섬찟한 일' 벌어졌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kr.investing.com

    한 로봇과 7세 소년이 체스를 두고 있습니다. 로봇이 상대 선수의 말을 잡고 자기 말을 그 자리로 옮기려 했습니다. 그 순간 아이는 자신의 ‘룩’을 옮겨 자리를 지키려 합니다. 반칙이었습니다. 그러자 로봇은 갑자기 소년의 손가락을 찍어눌렀습니다. 놀란 어른들이 4명이나 달려들어 간신히 빼냈지만 아이는 손가락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국제 체스 포럼 모스크바 오픈 경기장에서 벌어진 섬찟한 일입니다. 지난 19일 국제 체스 포럼 모스크바 오픈 경기장에서 체스를 두던 로봇이 상대편 소년의 손가락을 누르는 모습. 소년은 결국 골절상을 입었다. 경기 주최 측은 “로봇이 한 번도 사고를 일으킨 적이 없다”며 “소년이 안전 수칙을 위반했다”고 책임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이 기사엔 “인공지능(AI) 소름 돋는다” “말 바꿔치기라도 했다간 손목 날아갔을 듯”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AI와 로봇에 대한 인간의 경계심이 드러난 사건이었습니다.

    세상에나...뭐였을까? 단지 게임중이었겠지?
    인식오류 같은 건가..?



    #로봇, #전기차, #뉴럴링크 등등 기업(이라 쓰고 글로벌자본이라 읽기)이 원하는 방향성이 정해진 느낌이 든다.  



    전기차 #폐배터리산업이 2050년 600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지금 당장은 전기차 굳이 왜..? 라는 생각 드는데 인플레이션감축법안으로 팍팍 밀어주고 고유가나 기후위기 같은 이유로 전기차가 아니면 안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겠다.


    딱딱한? (혹은 다수에게 암울한) 미래를 세계관을  아름답게 스며들게 포장해주는 건 역시 #엔터테인먼트겠지.


    http://naver.me/FRrqTt2E

    멀티버스 가수 엑스아라(X ARA) 탄생

    전 세계 최초 멀티버스 개념을 가진 가수 엑스아라(X ARA)가 등장했다.지난 27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멀티버스 싱어(Multiverse singer) 엑스아라가 탄생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할리

    n.news.naver.com

    전 세계 최초 멀티버스 개념을 가진 가수 #엑스아라(X ARA)가 등장했다.지난 27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멀티버스 싱어(Multiverse singer) 엑스아라가 탄생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와 같이 #멀티버스 세계관을 장착하며 한국,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해 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엑스아라 데뷔곡 ‘Hitchhiker(히치하이커)’는 두 명의 엑스아라(한국, 미국)가 같은 곡을 각기 다른 언어로 노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을 주 무대로 삼아 한국어로 노래하며 동양적인 매력을 선보일 ‘한국 엑스아라’와 영어로 노래하며 글로벌 시장을 주 무대로 활동 예정인 ‘미국 엑스아라’가 데뷔 조로 나섰으며, 캐릭터 엑스아라는 이 두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등장한다. 더불어 앞으로도 나라별 맞춤 가수로서 같은 이름을 가진 많은 엑스아라가 등장, 다양한 언어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것을 예고했다.
    ...
    엑스아라는 특이하게 감정이 없는 ‘버추얼 휴머노이드’라는 차이점을 가진 엑스아라는 가수 데뷔 후 다수의 CF 전속모델 및 영화와 웹툰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ㅠㅠ
    노래를 부르는 두명의 아티스트도 엑스아라이고,
    뮤비에 등장하는 버추얼 휴머노이드도 엑스아라라는 건지?


    멀티버스는 또 무슨 말인고 ..대혼란ㅎㅎ

    검색해보다가
    내친김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닥스2>를 보았다.



    보고나니 멀티버스가 무엇인지 대충 감이 온다.

    매트릭스나 인셉션에서 간간히 담겨져 있던 ...건데 닥터 스트레인지님은 자유자재로 왕래(?)하고 계셨구나.

    드림워킹이라...이런게 머스크가 하려는 뉴럴링크 같은 것 아닌가?

    뭐 어쨋든 '자신(의 능력)을 믿으라'는 선한 메세지가 담겨있어서 잔인한 장면들이 좀 상쇄되었다.
    (이게 어떻게 12세 관람가인지...?;;)

    나같이 평범한 사람은 뭐먹지? 뭐입지? 뭐사지? 이런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데, (선하든 악하든)인사이트와 재력을 가진 사람들은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현실화 하려고 머리싸매고 노력중인 듯 하다.

    인력난에 대비해 2030년에 는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공장을 만들거라는 기업과 AI와 로봇에게 대체되어 일자리를 잃을 거라는 의견 사이의 간극이 좀 쓰네...

    어떤 미래가 열리던지 우리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또 살아남아야 할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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