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 보잉, 반등 나왔네요

워낙 큰 낙폭으로 떨어진 후

 

연이어 반등 나오고 있어요

 

 

미국 1등 방산업체가 100불이 안된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낙폭을 줄이고 있는 추세네요.

이번 코로나19위험 이전에도 추락사고로  737 맥스 8 기종의 운항 중단이라는 악재가 있어서 더 큰 낙폭으로

떨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그동안 주주환원을 위해 꾸준한 배당을 해온 것이 이번 위기에는 약점으로 작용했다고 하네요.

지금 같은 위기에는 회사가 현금을 두둑이 보유하고 있어야 무난히 지나가는데,

이런 점에서는 배당에 짰던 우리나라 기업이 잘해왔다? 는 평이 있습니다.

 

2등 록히드 마틴도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보잉이 더 싸다니요!!

미정부에서 보잉에게 지원금을 주기로 약속했지만,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2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25일(현지시각) 밝혔다고 합니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피치는 이와 함께 보잉의 금융계열 자회사인 보잉 캐피털 코퍼레이션의 신용등급도 역시 A-에서 BBB로 2단계 낮췄다고 합니다.

피치는 "우한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돼 글로벌 항공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점 등을 반영해 보잉의 신용등급을 내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지난 24일 우한 코로나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를 반영해 미국 델타항공의 신용등급을 BB로 2단계 낮췄습니다.

코로나 19가 언제 종식될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종식된다면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