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주- 보잉 어떨까?해외주식 2020. 3. 19. 08:36
그야말로 곤두박질친 보잉 주가...
지난 17일(현지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미국 항공업체 보잉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강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가는 이유는 트럼프의 항공업계 지원약속 때문입니다.
로이터통신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보잉을 포함한 항공업계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최대한 빨리 시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항공업계는 500억달러(약60조원) 이상의 정부 지원을 요청하고 있고,스티브 므느신 미국 재무장관은 보잉의 성명이 나온 직후
보잉을 포함한 항공업계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하는 한편 빠른 지원을 약속!
트럼프 대통령도 미국 최고의 방산업체인 보잉에 대해
"우리는 보잉을 지켜야 한다"며 지원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보잉은 언제 만들어진 기업일까요?
보잉은 1916년, 시애틀에서 창립주인 윌리엄 E. 보잉(William Edward Boeing, 1881~1956)에 의해 세워졌으며 이때의 이름은 '태평양 항공기 제작사(Pacific Aero Products Co.)'였다. 1917년에 비로소 '보잉 항공기 회사(Boeing Airplane Company)'로 이름을 바꾸었다. 보잉은 초창기에 주로 수상비행기를 만들었다. 당시 항공기는 주로 나무로 된 뼈대에 방수천을 덧대서 기체를 만들었는데, 보잉은 예일대에서 목재에 대해 공부하기도 했었고, 또 한 동안 목재회사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있어서 이런 항공기용 나무 뼈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1916년 7월 25일 윌리엄 보잉이 시애틀에서 창립한 미국의 항공기 제작 회사이자 방위산업체이다. 세계 최대의 항공기 제작 회사이자 동시에 세계 굴지의 방위산업체이다. 록히드 마틴, 노스롭 그루먼과 함께 미국의 3대 항공우주산업체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 제작사인 만큼 사업도 매우 다양한데, 상업용 항공기, 미사일, 우주선까지 항공우주에 관련된 것이라면 대부분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가장 큰 경쟁자로는 유럽의 에어버스가 있지만, 기업의 규모와 수익을 비교하면 보잉이 월등히 큰 회사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경쟁사인 록히드 마틴, 노스롭 그루먼 보다 보잉 주가가 심하게 빠진 이유가 궁금해지는군요.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성공투자하세요!
'해외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주식 전망은? (0) 2020.05.16 항공주 보잉, 반등 나왔네요 (0) 2020.03.26 국제 유가 가격전망 (0) 2020.03.14 아마존 주식 (0) 2020.03.13 해외주식거래 (0) 202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