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배당에 대해 알아볼게요.

오늘 반가운 우편물이 도착했어요.

한국 예탁결제원에서 우편물이 날아올 때면 두근두근 하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우의 배당통지서가 도착했답니다.

소액이지만 배당수익은 행복입니다 ~!!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Co., Ltd.)는 대한민국에 본사를 두고 

전자제품을 제조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기업이다.

창사 이래로 세계시장에서 한국기업으로 전례 없는 성공과 인지도를 쌓았고,

쌓고 있으며, 쌓아 나갈 기업으로 한국에서는 가장 사회적 영향력이 제일 높은 기업으로 손꼽히지요.

2019년 포브스가 선정한 전세계 2000대 기업 중 13위를 차지했고,

전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순위에서는 7위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포춘이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에서는 15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배당은 분기배당으로 일 년에 총 4번의 배당을 준답니다.

배당기준일을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요. (3, 6, 9, 12월 말 경) 

배당 지급일은 5, 8, 11, 4월 20일경 지급됩니다.

삼성전자는 1월 30일 보통주 1주당 354원, 우선주 1주당 355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은 분기당 354원(우선주는 355원)으로 1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하는데요.

만약 1월 말 종가에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해 1년간 보유하면서

4번의 분기 배당금 총액 1416원(우선주는 1417원)을 받으면

배당수익률이 2.5%(우선주는 3.0%)가 된답니다.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2017년 10월 향후 3년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2019~2020년 배당금을 2018년 수준과 동일하게 유지하겠다고 말했는데요.

그리고 발표대로 2019년에 배당금을 증액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는 2011년을 제외하고 배당금을 동결하거나 축소한 적이 없답니다.

 

아이의 계좌에 담기에도 괜찮아보입니다.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화웨이와의 거래가 위태로워 보이지만,

지혜롭게 극복해 매출에 타격이 없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