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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카카오(영어: Kakao Corp.)는 대한민국의 IT 기업이다. 1995년 2월 설립된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을 전신으로 하고,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이 2014년 10월 (주)카카오와 합병하면서 상호를 (주)다음카카오로 변경했고, 2015년 10월 상호를 (주)카카오로 변경했다. 국내 1위인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비롯하여, 다음, 카카오 T, 멜론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N의 전 대표였던 김범수가 2010년 2월 아이위랩을 통해 실시간 그룹형 커뮤니티 서비스인 마이크로카페 '카카오 아지트'를 공개하면서 카카오톡의 초안이 만들어졌다. 같은 해 3월 18일 아이폰용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이 앱스토어에 등록되면서 카카오톡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2014년 5월 (주)다음커뮤니케이션과 (주)카카오가 합병을 발표하였고 8월 27일 양사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승인되었다. 존속법인인 다음커뮤니케이션 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안이 부결되어 당분간은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명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2014년 10월 1일 통합법인이 출범하였고 통합법인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안이 통과되어 10월 31일 (주)다음카카오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2015년 10월 1일 (주)다음카카오에서 (주)카카오로 사명을 바꾸었다.
2015년 5월 19일 다음카카오는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국민내비 김기사'의 회사인 록앤올의 지분 100%를 626억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를 나감에 있어 내비게이션 등 교통 관련 서비스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인수 목적을 밝혔다.
2019년 매출 3조 898억원, 영업이익 2066억원, 당기순손실 3398억원을 기록했다.카카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00억 원, 영업이익 120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
2분기보다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23.7%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주가 최근 미대선과 대주주 요건강화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코스피,코스닥 증시조정을 받으며 카카오 증시도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이 공격적인 마케팅 여파로 기대치에 미달할 것이란 전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선 카카오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으로 보면 마케팅 비용 증가는 가치악화 요인이 아니라며 목표주가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한국투자증권(43만원) 이베스트투자증권(46만원) 메리츠증권(45만원) 교보증권(42만원) 신한금융투자(45만원) DB금융투자(46만원) 하이투자증권(45만원) 한화투자증권(43만원) 삼성증권(44만원) 9개 증권사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유지 또는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들 증권사들이 제시한 평균 목표주가는 44만3천원. 현재 주가보다 23% 가량 상승여력이 있다는 진단입니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도 "주요 성장 드라이버가 원활하게 돌아가면서 외형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에 페이와 카카오TV 마케팅 등 관련 영업비용이 늘어났음에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페이 실명계좌 전환, 카카오TV 콘텐츠 제작, 픽코마 프로모션 등 관련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4분기 영업이익이 호조를 보이며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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