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인 안전자산 중의 하나인 달러.
세계 금융시장이 금융위기를 연상시키는 투매 장세를 보인 탓에 13일 달러/원 환율은
상승 압력을 키우며 전고점 상향 시도에 나설 전망이라고 하죠.
오늘자 달러/원 환율을 살펴볼까요?
1200원을 다시 넘겼네요.
보통은 1200원 이전에 달러 ETF를 투자하고 1200원 이후에 달러 ETF를 매도하는 투자방식을
많이들 하고 계신데요.
지금은 시점이 시점이니만큼 어디까지 오를지 알수없겠죠
꼭 증권사 어플이 아니더라도 달러 ETF의 종류에 뭐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네이버 금융에 들어가면 보실 수 있는데요.
여러 증권사에서 만든 달러 ETF들이 있습니다.
(예:삼성자산운용-KODEX/ 키움자산운용-KOSEF)
마음에 드는 증권사를 고르셔도 되고, 거래량을 보고 고르셔도 됩니다.
원활한 매수, 매도를 하려면 거래량이 받쳐주는 것이 좋겠죠.
달러 ETF는 환율 변동에 가장 빨리 대응할 수 있는 투자상품이란 점이 장점을 지닌 상품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매일 장이 열리고 있는 동안은
주식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장 변동성을 체크하면서
거래하기 편하면서도 수수료가 보통 0.3~0.6% 수준으로 다른 펀드나 투자상품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이 강점입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ETF의 가격 역시 오르게 되고, 반대로
환율이 내려가게 되면 달러 ETF의 가격 역시 내려가게 되는 겁니다.
코스피지수와 원/달러 환율은 반비례하는 성향을 띠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투자할 때 코스피 상승에 투자를 할 경우 헷지용으로 달러 상승을 추종하는 달러 ETF를
투자함으로써 손실을 방어하는 차원으로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성공투자하시길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