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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인터내셔널 호주 투자+ 합병소식=주가는?
    국내주식 2022. 8. 15. 09:21


    포스코인터내셔널, 호주 천연가스 기업 인수… 블루∙그린수소 확보한다 (2021.12)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넥스에너지 인수로 2019년 기준 대한민국 한 해 천연가스 소비량의 44%에 해당하는 약 8020억 입방피트(802Bcf)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호주 현지의 육상 가스전 전문 운영인력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안정적인 LNG 사업을 기반으로 세넥스에너지 가스전을 활용한 CCS(Carbon Capture & Storage,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사업, 블루∙그린수소 생산 등을 통해 포스코그룹의 탄소중립 전략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대 규모의 글로벌 M&A 사례다. 인수대금은 총 7709억원(8억8500만 호주달러)이며 이 중 포스코인터내셔널이 50.1%를, 호주기업 핸콕이 49.9%를 투자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호주 가스社 인수 완료 (2022.3)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넥스에너지 지분 50.1%를 약 4052억원에 취득하고 경영권을 확보했다. 나머지 지분 49.9%는 호주 기업 핸콕이다. 핸콕은 포스코와 함께 호주 북서부에 있는 철광석 광산인 로이힐광산에도 투자한 회사다.




    포스코인터, 호주 가스전 생산 2025년까지 3배로
    (2022.6)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지난 4월 인수한 호주 세넥스에너지가 운영하는 2개의 가스전에서 생산·판매하는 물량을 2025년까지 3배 늘리는 개발 계획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또 퀸즐랜드주 발전사인 CS에너지와 손잡고 태양광 발전과 그린수소 생산설비를 운영하는 그린수소 실증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그린수소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호주 내 수소충전소에 공급하고 수출하는 등 시장다각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천연가스를 활용한 요소비료 생산공장 설립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그린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 등도 세넥스에너지와 진행하기로 했다.




    '포스코 세넥스' 호주 퀸즐랜드 가스전 9300억 투자
    (2022.8)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수한 호주 가스 생산업체 세넥스에너지가 호주 퀸즐랜드 수라트바신에 있는 아틀라스·로마노스 가스전 증산을 위해 10억호주달러(약 93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11일(현지시각) 밝혔다.

    세넥스는 수년간의 탐사와 연구 끝에 수라트바신 가스전에서 천연가스 생산량을 연간 60페타줄(PJ, 1PJ=1000조줄)로 늘릴 준비가 됐다며 몇 주 안에 작업을 시작해 2년 안에 가스를 공급할 것이라고 했다. 연간 60PJ은 매년 호주 동부 270만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호주 동부 해안 지역 가스 수요의 10% 이상, 퀸즐랜드주 가스 수요의 약 40%를 차지하는 규모다.

    증산 자금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핸콕에너지가 제공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2월 핸콕에너지와 세넥스를 인수한 바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억4242만호주달러(약 4000억원)를 투자해 지분 50.1%를 취득, 경영권도 확보했다.


    포스코인터, 포스코에너지 합병 착수… “LNG 밸류체인 완성” (2022.8)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그동안 천연가스 생산과 트레이딩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저장과 발전은 포스코에너지가 그룹에서 각각 맡아 왔다”며 “이번 합병으로 구매와 재판매 등 양사의 일부 중첩된 기능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어 “LNG터미널과 가스발전소에 필요한 물량과 LNG 트레이딩 물량 등을 통해 글로벌 시황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생산의 안정성은 물론 판매 수익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발전사업 다각화와 친환경 에너지 사업도 속도를 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30년까지 확보한 천연가스 매장량을 2021년보다 2.8배 늘리고, 같은 기간 LNG거래량 9.1배, 발전용량 1.7배,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24배로 증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수소를 이용한 저탄소 생산·발전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태양광, 육·해상풍력, 암모니아 인프라,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등의 친환경 에너지사업도 추진한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합병을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해 성장 속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3년 미얀마 가스전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의 광구 탐사 등 신규 매장량을 확보하는 데에도 공을 들여왔다. 포스코에너지는 국내 최초·최대 민간발전사로서 인천LNG 발전, 광양 LNG터미널사업 등 하공정 중심의 가스사업을 운영하며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발전 등 해외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병 비율에 따라 신주를 발행, 포스코에너지의 주주인 POSCO홀딩스(005490)에 4678만340주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합병을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신주는 2023년 1월 20일 상장될 예정이다. 합병 후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분 70.7%를 보유하게 된다.




    포스코홀딩스, 6722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상승슈팅이 나왔지만 더 오를 여지가 있어 보이고,
    무거운 주식 posco홀딩스는 상승여력이 충분히 남아있다고 보여지네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LNG
    #포스코천연가스
    #POSCO홀딩스
    #나야선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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