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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성
    국내주식 2023. 3. 24. 08:43

    냉매로 시작한 회사지만, 현재는 2차전지 소재 제조업체로 유명하며, 특히 전해액 소재 LiPF6와 첨가제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2006년 11월 23일에 설립되었으며 2006년 12월 2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는 40여년 간 축적된 불소화학 기술과 고도화된 공정노하우를 기초로 국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여 불소화학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음. 냉매, 2차전지 소재,무기불화물, 반도체 특수가스 등 자동차, 철강, 반도체, 건설, 환경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기초화합물 화학소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7.4% 증가, 영업이익은 270.4% 증가, 당기순이익은 212.8% 증가. 글로벌 전기차 등 중대형 이차전지 수요 증가 및 전해질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및 중국 법인의 매출 증가, 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른 D램, Nand용 반도체 에칭 및 증착가스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함.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증대로 대체물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한 시장변화가 발생하고 있음.




    대한민국의 기업 집단. 김근수 회장의 호인 '후성(厚成)'을 넣어 그룹명을 지었으며 로마자 표기는 Foosung이다.



    범현대가의 일원으로 정주영 회장의 여동생인 정희영의 남편 김영주의 차남 김근수가 창업하였다.



    1973년 설립한 내화물 전문기업 한국내화(전 한국특수내화공업사)를 모태로 하며 1983년 현대중공업 화공사업부인 울산화학을 인수하고, 1988년 석수화학을 설립했다. 이후 약 30여년 동안 화학, 자동차, 방산, 건설, 시스템 등 기초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사세를 키우면서 다른 기업을 M&A하는 방식으로 자회사를 늘려왔고, 이 자회사들이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했다.



    후성그룹은 기초소재, 내화물, 자동차 부품, 냉매, 방위산업 등 주요 산업에 필요한 물자를 생산해내는 후방산업체 역할을 하는 기업들인 것 역시 특징이다.



    사업영역의 대부분이 친척들인 범현대가 기업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범현대가 그룹의 성장세에 영향을 받는 것 역시 특징. 수출보다는 내수 수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2003년부터 CDM 사업[6]을 진행하고 있다.(청정개발사업(Clean Development Mechanism)을 지칭하며, 교토의정서와 관련 있다. 한마디로, 정부 또는 민간조직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여 '공인된 감축분(CERs)'의 형태로 배출권을 얻고, 이를 온실가스 허용치를 넘은 기업 및 국가에 판매하는 사업이다.)



    시총대비 당기순이익 괜찮고, ROE 가 31%로 높다.
    업종모멘텀 좋고 외인 매수세 유입 but
    대차잔고는 높아지고 있어 주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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