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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NEOM CITY 란?기타 2022. 8. 13. 04:03
네옴시티 네옴시티 .. 많이 들리는데 도대체 무엇일까요? 한번 알아볼게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 지배자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2017년 석유 중심의 사우디 경제를 대전환하기 위해 전격 발표한 초대형 신도시 사업이다. 네옴시티는 그린수소·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를 갖추고 로봇이 물류와 보안, 가사노동 서비스를 담당하는 친환경 스마트 신도시다. 네옴시티는 사우디 북서부 타북주 일대에 약 2만6500㎢로 조성된다. 서울시의 약 44배에 달하는 크기다. '탄소제로'의 친환경 스마트 미래 도시를 짓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000억 달러(640조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 인프라 사업이다. 네옴시티는 발표 당시 총사업비 5000억달러(약 650조원)로 계획됐지만 네옴시티의 핵심 사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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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방향성)기타 2022. 8. 7. 14:53
https://m.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821490# "핵보다 위험" 머스크 경고 비웃더니…'섬찟한 일' 벌어졌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By Hankyung "핵보다 위험" 머스크 경고 비웃더니…'섬찟한 일' 벌어졌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kr.investing.com 한 로봇과 7세 소년이 체스를 두고 있습니다. 로봇이 상대 선수의 말을 잡고 자기 말을 그 자리로 옮기려 했습니다. 그 순간 아이는 자신의 ‘룩’을 옮겨 자리를 지키려 합니다. 반칙이었습니다. 그러자 로봇은 갑자기 소년의 손가락을 찍어눌렀습니다. 놀란 어른들이 4명이나 달려들어 간신히 빼냈지만 아이는 손가락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국제 체스 포럼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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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600조원 시장' 폐배터리 재활용 뛰어든다…유럽 연구사업 참여국내주식 2022. 8. 6. 16:28
스페인 주도 'Batraw' 프로젝트 참여기업 명단 포함 포스코홀딩스 포함 18개 기업 참가 유럽위원회(EC)에 연구자금지원 지원 [더구루=길소연 기자] 포스코그룹의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가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연구사업 참여한다. 2050년 600조원에 이를 것이란 보이는 폐배터리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셈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는 스페인이 주도하는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연구사업 '바트로'(Batraw) 프로젝트를 참여한다. 스페인 마드리드시 주도로 진행되는 바트로 프로젝트는 유럽위원회(EC)에서 운영하는 유럽 최대 연구·혁신 자금지원 프로그램 호라이즌(Horizon)에서 비용을 지원한다. #바트로 프로젝트 는 중고 전기차에서 폐배터리를 수거해 코발트·니켈·망간·리튬·흑연·구리 등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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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디자인 핵심SW 중국 수출 막는다국내주식 2022. 8. 6. 16:22
프로토콜 보도…EDA 소프트웨어가 주타깃 될 듯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차세대 반도체 디자인 핵심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출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프로토콜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수 개월 동안 반도체 칩 디자인 소프트웨어 수출 금지 관련 방안을 검토해오다가 최근 상무부가 새로운 명령을 발령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번 조치는 차세대 기술인 'GAA(Gate All Around)'를 활용해 반도체를 제작할 때 사용되는 칩 디자인 소프트웨어 수출 금지에 초점을 맞춰질 전망이다. 프로토콜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는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AI 관련 응용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현재 반도체 디자인 소프트웨어 수출금지 문제는 미국 관리예산실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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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스타벅스 투자자의 날해외주식 2022. 8. 5. 18:51
시애틀 소재 글로벌 커피 체인 스타벅스(NASDAQ:SBUX)의 주가는 올해 들어 하락하다가 최근 인상적인 반등을 보였다. 주가는 6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천천하지만 꾸준하게 25% 상승했다. 최근 상승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스타벅스는 여러 장단기적 어려움 속에서 월가의 다국적 레스토랑 운영사 중 최악의 실적을 나타냈다. 2분기 실적 콜에서 하워드 슐츠는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 영향을 미칠 “재창조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부사항은 9월 13일 스타벅스 투자자의 날에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적대적 거시경제 환경 역시 스타벅스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40년래 최고치인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품 및 커피콩 가격이 상승하고 수익마진은 낮아지고 있다. 경영진 교체, 인플레이션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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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유동성 축소기타 2022. 8. 5. 03:27
기사를 공유합니다: -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820895 월스트리트 따라잡기 "美 양적긴축에 다시 강달러…경제 바닥론 아직" "무언가 깨질 때까지 세계 금융 시스템 압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쏘아 올린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에 시장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를 조성했으나 향후 축소되는 유동성 환경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리 인상보단 긴축에 따른 유동성 압박이 자산에 타격을 줄 것이란 이유에서다. 뱅크오브아메리카 (NYSE:BAC)(BoA)는 최근 '임무 수행 중인 파월'(Powell On A Mission)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서 BoA는 "달러 부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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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볼트, 지난 달 동진세미켐 스웨덴공장 생산품 최종 감수 승인.."연말부터 매출본격화"국내주식 2022. 8. 4. 23:52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 이지선 기자, 김영택 기자] 동진쎄미켐의 노스볼트 2차 전지 소재 공장이 감수를 마치고, 생산을 본격화한다. 이로써 직공급 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연말부터 가파른 실적 성장도 점쳐지고 있다. 2일 인포스탁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동진쎄미켐은 지난달 20일경 스웨덴 배터리 업체 노스볼트에 전량 납품될 양극재용·극재용 카본나노튜브(CNT) 도전재(전기·전자 흐름을 돕는 소재) 생산 공장에 대한 감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양사의 계약 내용에 밝은 한 관계자는 “노스볼트의 개별감사(auditing)까지도 모두 완료되면서 제품을 생산해 직접 공급만 이뤄지면 되는 상황”이라며 “국내에서 공급되던 동진쎄미켐의 CNT 도전재는 현지 공장 감수완료와 함께 노스볼트에 신속하게 직공급하는 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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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 첨단소재 상승이유국내주식 2022. 8. 2. 05:09
적자 전환했음에도 주가 상승한 이유 #솔루스첨단소재 1일 진 회장이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이 회사 주식 3만8003주(0.11%)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매수 단가는 주당 3만9000원대로 전체 15억260만원 규모다. 전액 자기 자금으로 주식을 사들였다. 진 회장은 작년 12월에도 이 회사 주식 1200주를 주당 4만9000원대에 사들인 바 있다. 진 회장이 이끄는 토종 사모펀드(PEF) 스카이레이크는 2020년 두산그룹으로부터 솔루스첨단소재(당시 두산솔루스) 경영권 지분 52.9%를 약 7000억원에 사들였다. 진 회장은 이후 이 회사의 대표이사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주식 매입에 나선 건 솔루스첨단소재 주가가 급락하자 직접 주식을 매수해 시장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풀이..